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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정한울, 두 아이 부모됐다…"오늘 새벽 둘째 딸 출산"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4.17 10:32 수정 2020.04.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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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17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다음 해 10월 첫째 딸 라니를 낳았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생활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윤지는 방송에서 둘째의 태명이 '라돌이'인 것과 성별이 딸인 사실을 공개하며, 라니 때처럼 수중분만으로 출산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출산으로 인해 '동상이몽2'에서 잠시 하차한 상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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