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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주지훈, 살해 협박받은 김혜수 위로 "같이 있으려고"

작성 2020.04.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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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주지훈이 김혜수를 위로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서는 윤희재(주지훈)가 살해 협박을 받은 정금자(김혜수)를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살해 협박을 받은 정금자는 악몽을 꿨다. 이에 윤희재가 정금자와 함께 했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어깨 좀 빌리자. 당신도 힘들었을 텐데 좀 쉬지 그랬나. 뭐 하러 오나"라고 말했다.

윤희재는 "이렇게 당신이랑 같이 있으려고"라며 위로했다. 그러면서 "피곤해서 집에까지 못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금자는 "오늘 힘들었던 것 인정, 봐준다. 몸은 회복이 빠르다. 마음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정금자는 "이층 침대를 사던지 해야겠다"라고, 윤희재는 "이게 낫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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