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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싱글 대디 이태성 "열 살 아들, 동생 만들어 달라며 작명"

작성 2020.03.22 21:26 수정 2020.03.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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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태성이 '미우새' 자녀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 이태성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본인의 '미우새' 시절에 대해 "늘 '미우새' 같다"라고 말했다.

이태성은 "나에게도 10살짜리 '미우새'가 있다. 어머니를 일찍 할머니 만든 게 '미우새'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이 "이태성 씨 싱글대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태성은 "군대도 가기 전, 아이가 두세 살 됐을 때 군대를 갔다. 어른으로서의 준비가 덜 된 상황이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또, "주말에 촬영 없을 때는 저희 집에 와 있다.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자기가 집에서 작명을 하고 있다. '돌림을 어떻게 할까'"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아빠가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는 거다"라며 "똑똑한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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