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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가 보낸 밥차 인증…8년차 커플의 변함없는 ♥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3.16 15:56 수정 2020.03.16 16:0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와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재 출연 중인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촬영장에 지인들이 보내준 밥차와 커피차 인증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 가운데 수영이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스테이크 밥차 인증샷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밥차를 보낸 인물이 수영과 8년째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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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 현수막에는 "최수영 파이팅", "'본대로 말하라' 스태프&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라는 응원 글과 함께 '정경호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시작, 공개연인으로 8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사진=수영, 정경호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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