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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배종옥, 배신자 전소민에 "또 배신하면 귀싸대기 맞는다" 버럭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3.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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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소민이 대선배 배종옥의 기에 눌렸다.

1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결백'의 주연 배우들과 함께 '결정! 백'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상금을 걸고 '눈칫밥 경매' 미션을 벌였다.

앞서 혜선 팀에게 패한 종옥 팀은 다급해졌다. 특히 종옥 팀은 배신자 소민을 지적하며 "이번에도 안 내면 안 된다. 이번에는 네가 3천 원을 내라"라고 했다.

그러자 배종옥은 "그러면 난 2천 원을 내겠다"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은 "선배님이 2천 원을 내시니까 나도 2천 원을 내겠다"라고 얍삽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이번에는 제대로 내라. 이번에도 안 내면 너 종옥이 누나한테 진짜 뺨 맞는다"라고 버럭 했고, 배종옥은 "너 귀싸대기 맞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배종옥은 "알지? 나 귀싸대기 어떻게 때리는지?"라고 했고, 이에 전소민은 "신기한 게 말로는 이미 맞은 거 같아"라고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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