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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이바이,마마!', 스태프 코로나19 의심 증세…촬영 중단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3.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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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가 스태프 중 한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으로 예정된 촬영을 중단했다.

1일 '하이바이, 마마!' 측은 "스태프 한 명이 오늘부터 자가격리중인 상황이며, 내일 검사결과 나올 때까지 안전을 위해 예정돼 있던 오늘 촬영은 쉬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 2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3회분이 방영된 상황. 드라마 측은 "현재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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