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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첫 득점 상상도 못했다" 솔직한 소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2.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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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차은우가 첫 득점의 기쁨을 만끽했다.

28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리그 첫 경기의 첫 골 주인공 차은우의 소감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첫 득점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잔뜩 상기된 얼굴이 되었다.

이어 그는 "제가 첫 골을 넣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경기가 있으면 전날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자기 전에 누워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이렇게 해야지 라고 상상을 한다"라고 했다.

차은우는 "공을 오른쪽에서 잡으면 템포를 늦출까, 돌파를 할까 라며 상상을 한다. 전날 했던 상상 200개 중에 하나는 그런 장면이 있었다. 그러면 이게 상상한 건가"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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