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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공개' 해쉬스완, 도 넘은 악플에 법적대응 예고 "지옥에 살아라"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2.27 16:41 수정 2020.02.27 16:4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자친구를 공개한 래퍼 해쉬스완이 도 넘은 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해쉬스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승무원 여자친구와의 달달한 한 때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일명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그는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고, 여자친구의 SNS에 "보고싶다"라는 댓글을 다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이런 해쉬스완을 향해 악성 댓글을 남겼다. 악성 댓글 중에는 여자친구에 대한 성희롱적인 것들도 있었고, 이를 본 해쉬스완이 결국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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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은 27일 자신의 SNS을 통해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렇지 않나.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 갈지 모른다.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 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고 경고하며 법적 대응을 암시했다.

한편 해쉬스완의 여자친구는 지난해 X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 노래 잘하는 미모의 승무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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