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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2' 조사단 양세종, 한석규 향해 "'테이블 데스' 진상 조사 이뤄질 것" 예고

작성 2020.02.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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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양세종이 돌담병원을 다시 찾았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는 돌담병원을 다시 찾은 도인범(양세종)이 김사부(한석규)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도인범은 진상 조사단으로서 돌담병원을 재방문했다.

도인범은 김사부에게 "오늘 오후에 본원에서 진상 조사단이 내려올 거다. 어제 돌담병원에서 일어난 테이블데스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나도 조사단 중 한 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사단에 대해서는 "보통 테이블데스를 조사하는 데 그 인원을 구성하진 않는다. 아무래도 이번 타깃은 돌담병원이 될 것 같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사부는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이라고 물었다. 도인범은 "박민국 교수다. 그 사람을 버려야 돌담을 살릴 수 있다"라고 답했고, 김사부는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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