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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펀펀한 현장]한국영화 새 역사 쓴 '기생충' 영웅들

백승철 기자 작성 2020.02.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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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봉준호 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회견 질의응답 시간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 세계 250개 매체, 약 500여 명의 기자들이 모여 뜨거운 취재 열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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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막지 못한 '기생충' 취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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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 세례 받으며 기자회견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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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송강호, '칸-아카데미까지 이어진 기생충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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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도 반했다'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박소담, 장혜진, 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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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왼쪽부터),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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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차기작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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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영광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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