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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사진 중 '좋아요' 안 누른 단 하나?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2.14 17:12 수정 2020.02.14 17:2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KBS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과 질투심을 SNS에서 은근히 티를 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열심히 '좋아요'를 누른다.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이혜성 아나운서가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린 모든 사진과 동영상에 전현무는 '좋아요'를 선사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데 전현무가 단 하나, 이혜성 아나운서의 얼굴이 담겼는데도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게시물이 있다. 지난달 31일 이혜성 아나운서가 올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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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준수와 함께 라디오를 많이 들어 달라 부탁하는 상황을 찍은 것. 이혜성 아나운서와 김준수는 다정하게 서서 손을 흔들며 청취자의 애청을 당부했다.

전현무는 이 영상에만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며, 자신의 질투심을 은근슬쩍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전현무는 1977년생,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15세 차이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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