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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한밤' 리포터 변신…시청률 공약 지켰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2.12 21:55 수정 2020.02.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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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궁민이 한밤 리포터로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 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궁민은 "17%를 넘으면 한밤 리포터를 하겠다"라고 공약을 걸었던 바. 뜨거운 인기에 시청률은 17%를 돌파했고, 이에 한밤팀은 남궁민을 찾았다.

남궁민은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늦게 와서 내가 찾아가야 되나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16.9%도 아니고 정확하게 17%가 됐다"라며 "내가 예언을 한 것처럼 되어 버렸다"라고 말했다.

리포터가 될 준비가 되었냐고 묻자 남궁민은 "노력해봐야지요. 엄청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때 유재필은 남궁민에게 자신의 시그니처 머리띠를 선물했다. 이에 남궁민은 귀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궁민은 리포터를 잘하기 위한 꿀팁을 듣고 바로바로 이를 수행해 내 리포터 선배 유재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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