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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안나 부부, 셋째 출산…'건나블리' 동생 탄생

작성 2020.01.17 08:59 수정 2020.01.17 09:2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 소속 축구선수 박주호(33)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1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2020년 1월 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셋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주호는 지난해 말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을 수상하며 "우리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셋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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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는 딸 안나 양, 아들 건후 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나은 양과 건후 군은 '건나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주호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스위스인 통역사 안나와 만나 결혼했다.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KBS]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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