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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플레디스 인수합병? 多기회 열려있으나, 결정된 바 없다"[공식]

작성 2020.01.13 09:01 수정 2020.01.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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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뉴이스트,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문의하신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플레디스를 인수합병하기로 하고, 지분 양수양도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브랜드총괄(CBO)로 영입하고,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이처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블 확장과 사업 영역별 구조 개편 등에 나서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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