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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핸섬타이거즈' 김승현의 피앙새 장작가 "차은우, 결혼식에 와주면 좋겠다" 사심 고백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1.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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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승현의 피앙새 장작가가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팀을 이룰 멤버들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핸섬타이거즈'의 10명의 멤버가 소개됐다. 특히 배우 김승현의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가 특별 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에게 나눠줄 청첩장을 챙겼다. 그리고 김승현은 "이상윤, 강경준, 쇼리, 김지석 등 멤버들 중에서 꼭 왔으면 하는 멤버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작가는 "차은우"라고 고민 없이 이름을 단번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를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차은우를 꼽은 장작가. 장작가는 "차은우 와주면 너무 좋은데"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때 김승현은 "그런데 이 시점에서 장작가는 나의 어떤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정한 거냐"라고 물었다.

장작가는 "착해서. 난 남자 외모 안 봐. 키도 안 봐"라고 했다. 이에 김승현은 "그런데 아까 차은우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승현은 일정 상 신혼여행을 못 갈 수도 있다는 비보를 장작가에게 전했고, 장작가는 "그래도 가면 좋겠다. 친구들이 그러는데 신혼여행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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