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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하고 싶어서' 박지원, "젊은이들 절망 상태…4월 총선 승리하겠다"

작성 2020.01.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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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박지원 의원이 4월 총선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청년실업 문제를 지적하며 총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은 "저만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준 적 없다"라며 "최근에 와서는 민생경제, 청년실업, 4강외교, 남북문제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지금 잘못하면 큰일이다.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잘하는 것은 잘 한대로 이렇게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가장 도드라진 잘못은 뭐가 있냐"라고 물었다. 박지원 의원은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서 '너무 고용이 잘 되고 있다'라고 하는데, 특히 젊은이들이 절망 상태에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원 의원은 "청년 희망을 만들어주기 위해 민생경제나 인구문제, 앞으로 큰일이다. 출생률이 3.4분기 0.88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 4월 총선에 승리하겠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돕고 정권 재창출에 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총선만 의식하면 제가 너무 처참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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