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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연인' 이혜성 위한 남다른 외조…정일우에 부탁까지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1.08 14:30 수정 2020.01.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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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오는 10일 방송분부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평소 요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그는 대학교 재학 시절 식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다. 뿐만 아니라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KBS 장금이', '혜금이'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고 한다.

최근 진행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촬영에서 '3대 우승자' 배우 정일우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등장에 의미심장한 제보를 전했다. 이혜성이 등장하자 정일우는 "얼마 전에 '해피투게더4' 촬영을 했다"며 "(그 프로그램의 MC인) 전현무 선배님이 손을 잡으면서 '우리 그 친구 좀 잘 부탁한다'고 했다"는 것.

사랑꾼 전현무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는 연인 이혜성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소식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닭살 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한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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