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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노래나 틀어줘"…지코 신곡명 보니 '재치만점'

작성 2020.01.07 13:47 수정 2020.01.07 16:3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ZICO)가 신곡 이름을 공개했다. 곡명은 '아무 노래'다.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신곡 콘셉트 티저를 게재하며 오는 13일 발표되는 신곡의 이름이 '아무 노래'라는 것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서 한 여자는 귀찮은 듯 이불속에서 스마트폰을 향해 "아무 노래나 틀어줘"라고 말한다. 이어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여자는 침대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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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코는 SNS를 통해 유산슬(유재석), 장성규, 피오, 헨리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상 속 지코는 네 사람에게 "아무 노래나 틀어달라"고 요청했다. 네 사람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곡을 선곡,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곡 '아무 노래'의 스포일러였던 셈이다.

'아무 노래'는 흥겨운 리듬의 재치 있는 분위기의 곡으로 지코의 음악 색이 고스란히 담겼다. 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표된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지코 인스타그램]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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