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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김희철, 열애 인정 부담됐나…유튜브 중단 "늘 죄송하고 감사"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1.02 14:41 수정 2020.01.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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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의 열애를 인정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당분간 유튜브 채널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희철 KimHeeChul'을 통해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나중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의 갑작스러운 유튜브 중단은 열애 인정에 따른 부담감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튜브가 팬, 네티즌과 즉각적인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인 만큼, 열애를 인정한 직후 그 공간에 쏟아질 네티즌의 열띤 반응들에 대한 부담감에 김희철이 잠시 휴식기를 가지려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이날 오전 김희철과 모모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8월에 이은 두 번째 열애설이었다. 이에 대해 김희철, 모모 양측은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 2020년 연예계 첫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사진=SBS DB, 김희철 유튜브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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