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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

강선애 기자 작성 2019.12.24 09:23 수정 2019.12.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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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이자, 배우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가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전날 밤 11시 40분쯤 서울 부암동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쳤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46%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차세찌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차세찌의 아내인 배우 한채아의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차세찌-한채아는 지난해 5월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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