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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정명호, 신혼부부의 행복한 미소…결혼식 사진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19.12.23 10:38 수정 2019.12.23 10:5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는 회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서효림과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그녀. 12월의 신부가 된 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날, 축복된 날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맞추며 나아갈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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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서효림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하객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행복함이 엿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김수미가 속한 '나팔꽃 그룹'의 계열사인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마지끄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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