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윤지가 아버지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윤지가 남편, 딸과 함께 아버지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씨, 딸 라니 양과 함께 아버지의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윤지 아버지는 선물을 전한 라니를 향해 "고마워 라니야"라고 말했다. 라니는 "상자 열어보세요"라고 덧붙였고, 상자를 연 이윤지의 아버지는 돈다발을 보고 미소 지었다.
이어 이윤지 아버지는 라니의 그림 선물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켜보던 강남은 "할아버지 말처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켜보던 서장훈은 고기를 굽는 정한울 씨를 향해 "지금까지 한 마디도 안 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