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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UN 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맞아 '영재발굴단'의 존재 이유 강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2.11 21:16 수정 2019.12.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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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영재 발굴단의 존재 이유는?

11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영재 발굴단의 존재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올해가 유엔 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이 되는 해이다"라며 "아동의 생존, 발달, 보호, 참여에 관한 기본 권리를 명시한 협약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니세프 친선 대표로 유명한 오드리 햅번이 30년 전 어린이들의 권리는 영원하지만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전 세계 어린이들과의 한 약속을 지켜달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균은 "축구 스타 베컴은 자신은 좋은 교육과 가족과 지인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꿈과 열정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보호해주는 게 어른들의 의무라고 얼굴만큼이나 멋진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지선은 "그것이야 말로 영재 발굴단의 존재 이유 아니겠냐"라고 언급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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