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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지난달 득녀 '경사'…소식 알리지 않은 사연은?

작성 2019.12.10 16:06 수정 2019.12.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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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둘째 딸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10일 종합 편성 채널 채널A '행복한 아침' 측은 박현빈이 오는 11일 오전 8시 해당 방송에 출연해 지난달 태어난 딸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박현빈은 그간 득녀 소식을 알리지 않은 이유도 전한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이야기와 '남자 장윤정'으로서 화려하게 시작한 전성기,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사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더불어 이달 디너쇼에서 선보일 비장의 카드를 선보인다. 이제는 1남 1녀를 둔 아빠가 된 '트로트계 황태자' 박현빈의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현빈은 지난 2015년 한국무용 전공자인 4살 연하 신부 김주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부부는 2017년 5월 아들 하준 군을 얻었다.

[사진=채널A]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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