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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어머니, 며느리 장지연 향한 애정 "나무랄 데가 없다"

작성 2019.12.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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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건모 어머니가 며느리와의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의 어머니가 며느리 장지연 씨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 어머니는 "상견례를 10월 27일에 했다. 이튿날 월요일, 혼인신고했다"라고 밝혔다.

김건모 어머니는 며느리 장지연 씨의 말에 대해 "오빠를 보는 순간 나 아니면 저 사람을 케어할 사람이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지연 씨를 향해서는 "대단한 용기"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신동엽은 "묘하게 어머니와 (장지연 씨가) 닮았다고 사람들이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짐을 많이 덜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시어머니 닮아가는 며느리 되어라. 그렇지 않고는 이 집안에서 배겨내지 못한다"라고 조언한 사실을 전했다. 또, "나무랄 데가 하나도 없다"라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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