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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윤상이 건넨 음료에 폭소한 멤버들…"커피 아닌 소고기 뭇국"

작성 2019.11.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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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윤상 아나운서가 멤버들에 '웃음 지뢰'를 안겼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웃음참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이 김윤상 아나운서의 음료를 보고 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웃음참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 앞 김윤상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했다.

음료를 들고 나타난 김윤상 아나운서는 "회의한다고 해서 아나운서 팀에서 왔다"며 인사했다.

이를 반기던 멤버들 사이로 양세찬은 먼저 음료를 받아 들었다. 음료를 확인한 양세찬은 "커피가 아니라 소고기 뭇국"이라며 허탈함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아는 맛인데 이상하다", "소고기 뭇국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라며 웃음을 삼켰다.

이를 두고 김윤상 아나운서는 홀연히 사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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