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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빨래와의 사투 후 외친 "빨래 끝"

작성 2019.1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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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빨래 끝"을 외쳤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흥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빨래와의 사투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가 널어둔 빨래가 흙바닥에 떨어졌고, 최수종은 "어쩌자고"라며 좌절한 모습이었다.

이에 하희라는 동네 주민들을 향해 나섰다. 스튜디오의 최수종은 이웃들에 살갑게 다가가는 하희라의 모습을 보고 "언제 저렇게 갔냐"며 감탄했고, 김구라는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고 덧붙였다.

하희라는 금세 쇠막대기를 구해왔고, 최수종은 "완벽하다. 어떻게 찾아왔냐"며 빨랫대를 완성했다. 환하게 웃던 부부는 "빨래 끝"을 외치며 과거 광고를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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