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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V하트비트' 출연 취소…Mnet "죄송…추가 일정無"[공식]

작성 2019.11.15 16:05 수정 2019.11.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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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X1)의 스케줄이 취소됐다.

케이블 채널 Mnet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떼며 "최근 여론을 감안해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엑스원은 오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Mnet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X1'은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습니다.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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