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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청춘')의 추가 티켓 예매가 12일 오후 6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청춘'은 개최 소식부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높은 화제성과 관심은 티켓 예매 전쟁으로 이어졌고, 이미 오픈을 알린 지역 외의 또 다른 지역에서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해 경주, 천안, 익산에서의 공연까지 확정 지었다.
지난 공연 '효'로 어른들의 흥과 감성을 돋웠다면 이번에는 '청춘'이라는 키워드로 전 연령층의 향수, 공감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두리, 하유비가 출연을 확정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부터 경연곡, 유닛 무대 등 신선하고 화려한 무대 연출, 셋 리스트로 관객을 만난다.
'청춘'은 오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30일, 12월 1일 서울, 12월 8일 울산, 12월 14일 인천, 12월 28일 수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객을 만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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