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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천정명, '얼굴없는 보스' 개봉 앞두고 "이미지 변신하려 선택"

작성 2019.11.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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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천정명이 주연작을 홍보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천정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얼굴없는 보스'를 소개하고, 결혼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천정명을 반기며 "잘 생겼다. 화면보다 미남"이라며 화색을 띄었다.

이에 천정명은 "80년생, 만으로 서른아홉"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꾸준히 운동한다. 부모님이 동안이라 좋은 유전자 물려받았다"며 "부모님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천정명은 개봉을 앞둔 영화 '얼굴없는 보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천정명은 "행동 대장에서 조직 보스로 되어가는 과정을 밟아가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극 중 역할에 대해서는 "이미지 변신을 해보고 싶어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천정명은 결혼 계획에 관한 질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며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을 향해 "결혼에 시기가 있냐"고 반문했다. 서장훈은 "선구자 역할을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50이 되면 힘들다. 환갑잔치와 결혼을 같이 하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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