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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요리 사부 양세형, 이상윤에 "엎드려뻗쳐" 스파르타 교육

작성 2019.11.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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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상윤이 양세형의 '불꽃' 지적에 주눅(?) 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 사부의 집들이 요리에 도전한 양세형이 일일 요리사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백종원 수제자'로서 이상윤의 요리 사부가 됐다.

주방에 들어선 양세형은 이상윤에게 파프리카 손질법을 가르쳤다. 양세형은 "굴곡을 느끼며 잘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세형은 이상윤을 칭찬으로 격려하는 한편 '불꽃' 지적으로 긴장감을 안겼다.

이상윤의 재료 손질을 본 양세형은 "점점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빨리 썰어서 나에게 칭찬받으려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상윤은 "미안하다"며 주눅 든 모습으로 제작진에 웃음을 안겼다.

양세형은 "엎드려뻗쳐"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이상윤은 스파르타식 교육에 복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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