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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현아·강한나·이국주·에버글로우 시현, 4인4색 매력발산

작성 2019.11.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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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현아, 배우 강한나, 개그우먼 이국주,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이 4인 4색 매력을 뽐낸다.

1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현아, 강한나, 이국주, 시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현아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거침없는 토크와 매력을 뽐내며 유재석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재석은 현아의 토크에 연신 감탄하며 "싸이가 연락이 와서 현아 말 많이 시키지 말고, 춤 많이 시켜달라고 했었다"면서 "싸 사장! 현아는 이제 토크의 신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나는 여전한 엉뚱함과 파격적인 근황 공개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국주 또한 명불허전 예능감은 물론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데뷔 7개월 차 풋풋한 '예능 새내기' 시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개인기, 걸그룹 대선배 현아와의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레이스는 평화로운 동물 농장에 몰래 침입한 금지 동물의 정체를 찾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현아, 강한나, 이국주, 시현의 맹활약은 10일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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