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글의법칙

전소미, 父매튜 다우마와 정글行…'정글의 법칙' 최초 부녀 출연

강선애 기자 작성 2019.10.21 16:51 수정 2019.10.21 18:5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전소미-배우 매튜 다우마 부녀가 함께 정글로 떠난다.

두 사람은 올해 말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동반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미는 사전 인터뷰 내내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정글 너무 가고 싶었다"라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는 전언이다.

특히 전소미의 이번 '정글의 법칙' 출연은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캐나다 출신인 매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전소미와 매튜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SNS 등을 통해 친구처럼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은 일명 '매미 부녀'로 정글에서 특급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두 사람을 비롯한 45기 병만족은 22일 선발대가 촬영을 위해 출국,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로 떠난다.

이들의 정글 생존기는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 순다열도 편 이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