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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별 향해 "말 많아…식사 중 한 번도 입 못 떼" 너스레

작성 2019.10.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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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전소민이 '투머치토커' 별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별과의 만남을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별에 대해 "언니가 밥 사준다고 해서 만났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별이 "남자들 다 바보다. 그나마 바보 중 덜 바보를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하하를 지목하며 "제일 바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별 씨도 약간 꼰대 기질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전소민은 "언니가 말 너무 많다. 밥 먹는 동안 입 한번 못 뗐다"고 말하며 웃었다.

지켜보던 하하는 아내 별에 대해 "연애 상담 쪽은 굉장히.."라며 말 끝을 흐렸고, 유재석은 "자부심이 있으시구나"라고 덧붙였다.

레이스에 앞서 유재석은 "별 씨 연애특강을 듣고 (시작하자)"며 너스레를 떨었고, 전소민은 "여섯시간을 언니가 다 채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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