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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11월5일 동시 컴백…핑크빛 선의의 경쟁[공식]

작성 2019.10.18 17:36 수정 2019.10.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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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 커플이 같은 날 컴백한다.

현아와 이던의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8일 두 사람이 오는 11월 5일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 초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연예 기획사 피네이션과 나란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현아와 던이 어떤 형태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현아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거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을 만나왔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던은 지난 2016년 데뷔한 후 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왔다. 앞으로 던(DAWN)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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