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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앤디, 백종원 '카레 수제자'로 나서며 요리 도전 "진짜 어렵다"

작성 2019.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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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앤디가 백종원의 카레 수제자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둔촌 튀김덮밥집을 찾은 백종원과 앤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앤디에 대해 "카레부문 나의 수제자"라고 사장님에 소개했다.

앤디와 주방에 들어선 사장님은 카레 소스를 위해 큐민, 코리앤더 등 15가지 재료를 넣었다. 그럴듯한 소스가 만들어지자 백종원은 "일주일 동안 연구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앤디는 "캐러멜 라이징을 만들 거다"고 말했다. 앤디는 케러멜 라이징 양파와 재료를 더해 소스를 완성하며 내공을 자랑했다.

백종원은 사장님과 앤디의 카레를 맛보고 "두 개를 섞어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앤디의 캐러멜 라이징에 대해 "쉬운 게 아니다. 오래 걸린다"고 덧붙였고, 앤디는 "진짜 어렵다"고 토로했다.

한편 백종원은 덮밥집 마지막 방문에 대해 "마지막이라고 할 수 없다"며 "덮밥집은 연구를 해서 자기들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걱정어린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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