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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단독콘서트 측 "불법거래 자제해달라"…암표 포착

작성 2019.10.15 16:02 수정 2019.10.15 16:4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콘서트 제작사 측이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송가인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제작사 측은 15일 콘서트 티켓에 대해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암표 거래가 다수 포착됐다. 원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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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심도 있게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과 특별한 무대도 예고됐다.

송가인 단독 콘서트 'Again'은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실황은 MBC에서 단독으로 중계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SNS 캡처]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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