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에프엑스

에프엑스 출신 루나, 휴맵컨텐츠서 새 출발…"매력·재능 발휘, 전폭적 지원할 것"

작성 2019.10.07 10:05 수정 2019.10.07 10:1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본명 박선영)가 휴맵컨텐츠에서 새 출발을 한다.

루나의 새로운 소속사 휴맵컨텐츠 측은 7일 "최근 무궁무진한 재능을 지닌 루나(Lun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라차타(LA chA TA)', '핫서머(Hot Summer)', 'NU 예삐오(NU ABO)'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곡 '운다고(Even So)' 발표, 다수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출연,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 등을 통해 활약했다.

휴맵컨텐츠는 글로벌 아티스트 및 미디어 에이전시로, 해외 진출을 통해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내는 회사다. 전략적인 마케팅, 브랜드 협업, 자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아티스트 브랜딩으로 국내외 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업 다각화를 이어오고 있다.

휴맵컨텐츠 관계자는 "휴맵컨텐츠의 강점인 해외진출 및 전문화된 A&R 능력을 통해 이전에 발산하지 못한 루나만의 매력과 음악적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루나가 선보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나는 올 연말까지 뮤지컬 '맘마미아'로 관객을 만난다.

[사진=휴맵컨텐츠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