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좀비집서 활약한 이승기, 육성재X양세형 향해 "사지에 몰아넣기가…" 폭소

작성 2019.10.06 19:02 수정 2019.10.07 08:5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좀비(?) 앞 이승기의 활약이 돋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너구리월드를 찾은 이상윤과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좀비의 집 체험 중 넋이 나간(?)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좀비의 집 입구에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승기가 "귀신의 집은 진짜 무섭다"고 말했고, 이상윤은 "아무리 그래도 워밍업이 있어야지. 귀신은 진짜 싫어"라며 진저리 쳤다.

막내 육성재와 양세형은 이승기, 이상윤을 향해 "나이 순서"라며 순서를 미뤘다. 양세형은 제작진이 건넨 손전등을 들고 "(길) 찾다가 귀신 찾는다"며 "공포가 몇 십배"라고 덧붙였다. 육성재는 "옛날에 귀신의 집 갔다가 너무 많이 울어서 귀신이 사탕 줬다"며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이어 좀비의 집에 들어선 네 사람은 밧줄을 잡고 서로에게 의지했다. 그러나 입구부터 시작된 이들 비명은 웃음을 선사했다. 힌트를 찾아야 했지만 모두 겁에 질렸고, 이승기만 나서서 힌트를 획득했다.

좀비의 집에서 벗어난 육성재와 양세형은 주저앉았다. 홀로 활약한 이승기는 "재난상황에서 다 죽일 사람들이야"라며 웃었다. 이에 멤버들은 이승기를 향해 "덕분에 살았다"고 덧붙였고, 이승기는 "서로 사지에 몰아넣기가.."라며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