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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정글의법칙' 박상원, 낙하산 활용한 지붕 완성…'박가이버'에 김병만 감탄

작성 2019.10.05 21:25 수정 2019.10.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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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박상원이 병만족의 보금자리를 손수 제작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순다열도에 표류 중인 병만족이 박상원의 아이디어로 햇빛을 피할 지붕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원은 일행들과 낙하산을 펼쳤다. 근처 나무기둥에 낙하산 줄을 엮어 고정해 지붕으로 삼았다. 또, 야간 안전을 위해 넝쿨을 낙하산 줄에 둘렀다.

박상원이 완성된 지붕에 명패까지 그려 넣으며 낙하산 지붕은 집의 모양새를 갖춰갔다.

작업을 마친 박상원은 "원래 이문세 씨가 내게 박가이버라고 했다"며 "문세가 내게 기대하겠다고 했다"며 손재주를 자랑했다.

김병만은 박상원의 아이디어에 "삶의 노하우를 따라갈 수 없다"며 "손놀림이 남다르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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