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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한 현장]'부국제' 개막, 태풍 가고 찾아온 ★여신들

백승철 기자 작성 2019.10.03 21:30 수정 2019.10.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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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해운대(부산)=백승철 기자] 배우 임윤아(왼쪽부터), 이하늬, 김규리, 천우희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여배우들은 영화제의 '꽃' 레드카펫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밤을 빛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총 85개국, 303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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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 윤아, 부국제 레드카펫 여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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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불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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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가 선택한 여자 이하늬, 개막식 사회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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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이하늬, 카메라 플래쉬는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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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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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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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예뻐지는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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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이 묻어있는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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