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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첸 "엑소-솔로 활동 차이? 화려함 보다는 솔직함"

작성 2019.10.01 15:56 수정 2019.10.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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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엑소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첸은 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솔로 활동의 키워드로 '솔직함'을 꼽았다.

그는 "엑소의 첸은 화려하다. 솔로 앨범에서는 화려함보다는 '솔직함'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이어 그는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많이 전달했다고 고백하며 "제 생각이 드러나야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첸은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소망도 드러냈다. 그는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많은 분들 앞에 서는 직업을 갖고 있다. 또 아이돌로서 팬분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저로 인해 부정적인 것보다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마음을 전달했다.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비롯한 첸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전곡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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