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본격연예한밤

'한밤' 이승기가 본 신성록 "잔혹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순둥"

작성 2019.09.17 21:49 수정 2019.09.18 10:2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가 신성록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드라마 '배가본드' 주연 이승기와 수지가 출연해 드라마 제작에 관련한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첩보물에 버금가는 액션 장면에 대해 "건물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다"면서 "달리기는 리허설 때 똑같이 해봐야 한다. 리허설 때도 땀이 주룩주룩 났다"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액션신을 함께한 수지의 달리기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함께 호흡을 맞춘 신성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성록의 첫인상에 대해 이승기는 "실제로 귀엽다"며 "잔혹하게 생겼을 줄 알았는데 순둥순둥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우리 편 아닌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