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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이혼 위기' 안재현, '신서유기7' 출연 결국 고사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9.16 13:36 수정 2019.09.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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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구혜선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안재현이 '신서유기7'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7' 측은 "오랜 기간 동안 안재현 씨와 논의 한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시즌은 안재현 씨가 출연하지 않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도 "안재현과 제작진이 상의한 끝에 이번 '신서유기7'에는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안재현은 지난 2016년 '신서유기2'에 합류해 지난 '신서유기6'까지 고정 멤버로 활약해왔다. '신서유기7'이 촬영이 계획되고 있는 가운데, 안재현은 최근 불거진 자신의 개인사로 인해 프로그램과 다른 출연진에게 피해가 갈까 봐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결혼생활 파탄의 이유를 두고 폭로전을 펼치며 서로 공방을 벌였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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