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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소유, 오늘(16일) 새 싱글 '별 아래 산다' 발표…2곡2색 매력

작성 2019.09.16 11:57 수정 2019.09.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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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두 가지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만난다.

김소유는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별 아래 산다'를 발표한다. 새 싱글 '별 아래 산다'에는 싱글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별 아래 산다', 수록곡 '숫자 인생' 등 두 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별 아래 산다'는 슬로 록 리듬의 트로트 곡이다. 하나 둘 사라져 가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동네의 삶과 애환, 사랑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록곡 '숫자 인생'은 잔잔한 곡인 '별 아래 산다'와 상반된 분위기로, 숫자에 집착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진짜 행복을 놓치고 사는 현대인들의 세태를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숫자 인생' 작곡에는 박현빈의 '샤방샤방'과 송대관의 '한번 더', 홍진영의 '눈물비' 등을 탄생시킨 바 있고, 장윤정, 신유, 금잔디, 한혜진, 김양, 박주희 등과 함께하고 있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최준원이 참여했다.

김소유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소리바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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