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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위기' 구혜선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진입, 감사"

작성 2019.08.28 13:30 수정 2019.08.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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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 고백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집필한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의 베스트셀러 진입을 소식을 알렸다.

구혜선은 28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하며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e북 베스트셀러 순위 화면도 캡처해 게재하고 "1위"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구혜선이 게재한 이미지에 따르면 '눈물은 하트 모양'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67위, e북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5월 출간된 '눈물은 하트 모양'은 구혜선의 실제 연애담을 녹여낸 로맨틱 코미디 소설이다.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버리는 남자 상식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구혜선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 이혼 위기를 맞았다. 지난 18일 안재현과 불화를 고백했고, 두 사람은 이혼 사유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벌이며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었다.

이와 같은 상황 속 구혜선의 밝은 소식에 팬들은 "응원한다"(park****) "축하한다"(come****) "꼭 행복해지기를 바란다"(kyos****) 등 응원을 보냈다.

[사진=백승철 기자]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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