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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찍박골 머드축제 개장?…아이들과 함께하는 진흙놀이 "슬라임 같다"

작성 2019.08.27 22:18 수정 2019.08.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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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찍박골 머드축제가 열렸다.

27일 밤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이 진흙놀이를 즐기며 촉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텃밭에서 직접 당근을 뽑아 저녁을 요리하는 이서진에게 전달했다. 이어 이승기와 박나래는 마당에 방수포를 깔았다.

아이들과 함께 진흙놀이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찍박골에 머드축제가 열렸다. 진흙을 처음 만난 아이들은 낯설어하며 진흙을 밟았다.

브룩과 그레이스 자매는 서로 손을 꼭 잡고 진흙을 밟으면서 두려움을 떨쳐냈다. 그때 이승기는 진흙에 물을 뿌렸다.

이한 군은 "이거 인디언 사람들이 하는 거 봤어요. 부드러워요. 완전 슬라임 같아요"라며 진흙놀이에 푹 빠졌다.

아이들은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계속해서 진흙을 만지고 몸에 바르면서 촉감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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