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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구혜선-안재현 SNS상 9차례 진실공방 "유책배우자가 되면 승소 어려워"

작성 2019.08.27 21:16 수정 2019.08.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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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안재현의 하차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진실공방 속 숨은 뜻을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SNS 상에 9차례의 진실공방이 오가면서 서로의 치부까지 드러났다. 구혜선은 자신의 에세이집 출간일을 미루기도 했다.

안재현을 모델로 쓰고 있는 의류 회사와 화장품 회사에서는 안재현의 사진을 삭제했다.

화장품 회사 측은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고 계속 모니터링하며 지켜보는 중이지만 아무래도 이미 실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안재현이 출연 중인 예능과 주연으로 발탁된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하차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폭로전에 변호사는 "문자 그대로 가정을 지키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볼 수도 있고, 유책사유를 공론화하여 상대방을 유책배우자로 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 유책배우자가 되면 승소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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