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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정소민, 이서진 위해 파리 잡는 식충식물 준비…두번째 숲속 하루 시작

작성 2019.08.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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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리틀이들과의 두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26일 밤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정소민이 이서진을 위해 식충식물 3종 세트를 준비해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시 숲으로 와 리틀이와의 두 번째 만남을 기다렸다. 정소민은 자신이 가져온 식물을 꺼내며 "파리 잡으러 가져왔다"고 전했다.

정소민이 챙겨온 식충식물은 끈끈이 주걱, 네펜데스, 파리지옥이었다. 그리고 가장 파리가 많이 출몰하는 주방 한켠에 뒀다.

앞서 메인셰프인 이서진도 파리가 너무 많아 불편함을 느꼈던 바 있었던 것. 식충식물을 본 이서진은 "이거 좋은데? 더 큰 것 없어? 이렇게 훌륭한 애들이 있었어?"라며 기뻐했다.

한편 정소민과 박나래는 아이들을 위해 해물 아란치니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텃밭에 블루베리가 없다"고 알렸다.

이에 정소민과 박나래는 "장마에 블루베리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그때 리틀이들이 다시 숲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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