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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허재, 현재 농구 실력에 "농구 비서실장 정도" 너스레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8.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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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사부 허재가 자신의 농구 실력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NO LIST에 대한 가르침을 전했다. 가장 먼저 욱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 그는 "먹은 만큼 체육관에 가서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농구 덕후 이상윤은 "최근 실력은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부 허재는 "옛날에는 농구 대통령이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승기는 "그럼 비서실장 정도냐?"라고 물었고, 사부 허재는 "뭐 비서실장 정도는 되지 않겠냐"라고 했다. 이에 이상윤은 "오, 그 정도도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사부 허재는 "아니다, 농구 국무총리 정도는 안 되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승기는 "에이, 그 정도는 아닌 거 같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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